인류 최초 전염병 천연두 원인과 기원 그리고 증상
- 정보
- 2022. 6. 12.
요즘 들어 갈수록 알수 없는 질병들이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도 어느덧 2년여의 시간이 지난 상황 인데요 아무래도 올해 주목 해야 되는 질병은 단연코 원숭이 두창이라고 생각 합니다
영국에서 최초 발견이 된 이후 세계 각국에서 감염된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이에 발맞추어서 정부도 현재 코로나와 같은 등급의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여 미리 대비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현재 한국에서는 원숭이 두창에 걸렸다는 사람들은 아직 까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현재 두창과 제일 연관이 깊은 천연두에 대하여 한번 살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천연두의 원인과 기원
인류 최초 전염병이라고 불리우는 천연두는 정확하게 언제부터 발병을 했는지 알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남아있는 확실한 역사적인 증거로는 기원전 3세기에 이집트의 미라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연구 결과로는 기원전 1000년경부터 인류 문명이 태동하는 시기에 발병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유럽지역에서만 18세기 이전 까지 무려 매년 4십만명이 천연두에 걸려서 사망 했다고 하고요
특히 아동의 경우 감염의 약 80%는 사망한 것으로 집계 되고 있습니다 천연두의 경우 두창 바이러스가 감염이 되면서 발생 하고 종류로는 바리올라 마요르와 미노르 바이러스 로 나뉘어 지는데 이 두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작용 하여 천연두에 감염이 됩니다
특히 바리올라 마요르 바이러스가 증세가 훨씬 심하고 심각 하며 치사율이 약 30%~5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천연두 대표 관련 증상
천연두의 경우 바이러스가 인체로 들어가면 구강이나 인두쪽으로 칩입을 하고 이어 주변의 림프절로 이동 하면서 증식 하기 시작 합니다
일단 잠복기가 약 12일 정도 되고요 12일 정도가 지나면 감염된 세포들이 녹아들면서 바이러스가 일제히 혈액을 통해 돌아다니고 이로 인해 내장이나 골수 등에 먼저 빠르게 증식을 이어가게 됩니다
초기에는 고열과 근육통 두통 피로감등을 느껴 감기처럼 느껴지다가 12일이 지난 다음엔 입과 혀 목등의 점막이나 발진이 나타나고 점점 급속하게 퍼지면서 피부 세포를 공격하며 빨간 반점이 점점 생겨나 커지고 퍼지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 아는 전신에 빨갛게 퍼지는 모습으로 변모 하게 되는데 내부에선 심할 경우 장기 마다 출혈이 생겨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이때 천연두가 무서운 점은 병이 나은 다음에도 피부에 곰보자국이 엄청나게 남게 되는 것인데요 이로 인해 과거 천연두에 나은 분들은 언제나 얼굴에 곰보자국처럼 남아 있는 경우를 보게 되고 심한 분들은 사회에서 고립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천연두의 대표 증상과 그리고 원인과 기원에 대하여 알아 봤는데요 현재 원숭이 두창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 천연두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할수 있겠습니다
SCVSTORY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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